효율적인 연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전쟁 관련 영화 추천 best4 (20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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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깔끔한 리뷰의 깔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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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전쟁 관련 영화

추천 best4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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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관련 영화 추천 best 4 순서로는

1. 승리의 전쟁

2.이오지마에서온 편지

3. 아버지의 깃발

4. 아메리칸 스나이퍼

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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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추천 영화 <승리의 전쟁>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초기 작품으로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은 미개봉 영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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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연 배우로 감독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젊은 시절 멋진 외모를 물씬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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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작품의 주인공이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였던 전쟁영웅이라는 설정이며 독특한 점으로 그가 여태까지 보여준 전쟁 장르 속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<승리의 전쟁> 주인공은 PTSD를 크게 겪지 않았다는 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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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이 크게 알려져 있지 않아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감상했던 작품 중 하나였으며 썩어 빠진 기강을 바로 잡는 장면들이 굉장히 공감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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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장르라고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단 한 번의 소규모 전투가 등장하여 약간의 시시함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위험천만한 전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처 가는 과정들이 굉장히 재밌게 그려져 너무 어둡지 않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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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관람객 평점 7.00&IMDB 평점 6.8점으로 조금 낮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.

두 번째 추천 영화 <이오지마에서 온 편지>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장르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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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작품인 <아버지의 깃발>을 제작하기에 앞서 이오지마전투때 돌아오지 못한 상대편 입장에서도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출된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편 주인공들 모두가 일본인이었다는 점이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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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처음에는 큰 기대감 없이 감상하다가 작품성 면에서는 크게 놀랐던 영화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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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물 중심의 깊은 관찰을 주로 연출하였던 감독의 연출력이 이번 영화에서 큰 힘을 발휘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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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오지마에서 온 편지>에서도 큰 대규모 전투가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전쟁에 참여하였던 몇몇 군인들이 전투에 참여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전투에 임했는지를 현실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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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일본군을 미화했다는 평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작품이 주는 메시지 또한 굉장히 울림 있었기 때문에 못 보신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영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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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평점 6.71&IMDB 평점 7.9점으로 국내에서는 위에 언급 드린 이유 때문에 평점이 많이 낮기는 하지만 작품성만을 보신다면 굉장히 여운 있는 전쟁 장르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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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 추천 영화 <아버지의 깃발>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2006년 개봉 작품으로 2차 세계 대전 실제로 이오지마에서 벌어졌던 일본 VS 미국의 대규모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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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는 본격적으로 전쟁을 겪은 인물들이 겪는 PTSD를 제대로 그려냈으며 전쟁이 주는 공포감 그리고 회의감을 사실적으로 연출해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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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발을 꽂은 사진 한 장 때문에 벌어진 엄청난 이슈 속 실제 전투에 참전하였던 각 인물들을 깊이 있게 관찰하여 전쟁의 참모습을 보여주는이번 작품에서는 전쟁이 주는 무의미함을 제대로 느껴볼수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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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을 하는 순간 서로가 적이 되고 무고한 희생만을 안겨준다는 이번 작품의 메시지는 등장인물 중 PTSD를 심하게 겪는 주인공에게 완전히 몰입되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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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평점 7.47로 국내에서도 굉장히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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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추천 영화 <아메리칸 스나이퍼>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2014년 개봉 작품으로 이라크 전쟁 당시 스나이퍼로 명성을 떨친 크리스 카일의 전기를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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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과 동시에 감독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대작 반열에 있기도 한 <아메리칸 스나이퍼>에는 주인공을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굉장한 몰입도를 주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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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소개 드린 다른 전쟁 관련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PTSD를 겪는 장면이 디테일적으로 그려져있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쟁이주는 공포감을 미끼로 주인공이 PTSD를 겪게 되는 모습들을 자세하게 그려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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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존 인물이 마지막 대본 수정까지 참여하였다가 사망함에 따라 작품의 결말 또한 급하게 수정되기도 하였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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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았던 결말 부군이 굉장히 슬프게 끝났다는 점 또한 전쟁이 주는 먹먹함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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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들리 쿠퍼의 엄청난 연기력&전쟁에 대한 사실적 묘사&감독의 뛰어난 연출이 더해져 클린트 이스트우드 하면 딱하고 떠오르는 명작 반열에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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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관람 평점 8.71&IMDB 평점 7.3점으로 국내/해외 모두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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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-imdb&네이벼 영화 스틸컷 포토